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단 편집) === 엠블럼 === || [[파일: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svg|width=75%]] || [[파일: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로고.svg|width=75%]]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 ||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평창'''에서 벌어지는 눈[* 설상을 상징]과 얼음[* 빙상을 상징], 동계 스포츠 스타[* 선수들을 상징]와 지구촌 사람들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있는 세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다시피 '평창' 에서의 [[초성체|자음 ㅍ 과 ㅊ 을 따서 만든 것이다.]] 약 1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엠블럼]]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가장 세계적인 것을 만든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한다. 원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하였으나 마땅한 작품이 나오지 않아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개 입찰을 통해 엠블럼 디자인 10점을 추렸다. 그 가운데 하종주 디자이너가 고안한 작품이 독특함과 모티브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국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코만도 서치를 통과해 엠블럼을 확정했다. 'ㅍ'에는 동양의 [[천지인]] 사상에 바탕을 둔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사람들이 한데 어울린 열린 광장의 의미가 담겼다. 'ㅍ' 모양에서 위 아래와 가운데 두 선이 떨어져 있는 것은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며, 하늘·땅·사람들이 어울린(천·지·인 사상) 축제의 장을 표현했다. 눈 결정이나 별처럼 보이는 'ㅊ'에는 눈과 얼음, 동계스포츠 스타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동시에 아시아 동계 스포츠의 허브가 되겠다는 의지도 표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5126795|#]] [[엠블럼]]이 단순히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보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가 [[알파벳]]이 새겨진 문양을 보고 뜻도 모르고 멋있게 여기지만 영어권에서는 단순한 단어에 불과하듯이 외국인도 [[한글]] 뜻은 모르고 모양만 보기 때문에 의외로 한글 디자인이 외국인에게 먹히는 편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에 대해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아주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는, 아주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며 '''"엠블럼 디자인에 올림픽의 중요한 가치인 우정과 우수함,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다만 유튜브 등지에서 "수수깡 이어붙인 것 같다.", "88올림픽과 비교해 약해보인다."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에서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를 병기'''하는 것은 CI 위반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두 엠블렘을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평행하게 놓여야 하며, 정식 명칭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 올림픽 홈페이지나 주요 공식 상품 [[광고]] 포스터 등에서는 이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일부 제품[* [[코카콜라]] 알루미늄 캔 평창 에디션 등.]에는 평창 올림픽 쪽 로고만 인쇄되어 있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두 대회는 별개의 행사이므로 하나의 엠블렘과 명칭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예를 들어 올림픽만 표기하는 것도 문제없다. 당장 올림픽 홈페이지 부터도 대회 기간 중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홈페이지를 분리하면서 CI 역시 각각에 맞게 한쪽만 나타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